위인전 속에 등장하는 나와 대통령 자리에 있는 나. 과연 어느 쪽이 더 영광스러울까요? 위인전 속의 나는 후대에 이름이 남아 영원히 기억되지만, 생전의 삶은 외롭고 험난했을 수 있습니다. 반면, 대통령 자리에 있는 나는 현실의 책임과 권력을 모두 지니고 있지만 끊임없는 비판과 부담을 감당해야 합니다. 긴 역사 속 이름을 남길 선택과 현재의 권위를 누릴 선택 중 당신은 어떤 삶을 꿈꾸나요?